허리 협착증 수술

허리협착증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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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신경을 압박하는 구조물을 제거해 신경의 통로를 넓혀주는 치료법입니다. 수술은 증상이 심하거나, 비수술적 치료(약물, 주사, 물리치료 등)에도 호전이 없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거나 근력 저하, 감각 이상, 방광·배변 장애 등 신경 기능의 이상이 동반될 때 고려합니다.

  • : 신경을 압박하는 뼈, 인대, 디스크 등을 제거해 신경 압박을 해소합니다. 감압술만으로 허리가 불안정해질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추가적인 고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 감압술 후 척추의 불안정성이 예상되거나 이미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 나사와 금속 막대 등으로 척추뼈를 고정해 움직임을 제한하고 안정성을 높입니다. 하지만 인접 관절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 : 1cm 미만의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으로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수술보다 출혈, 근육 손상, 감염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입원 기간도 짧습니다. 특히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기존의 제한점을 극복해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방법

절개 범위

근육 손상

입원 기간

출혈량

일반 척추수술

3~5cm

있음

4일 이상

100~200cc

내시경 수술

1cm 미만

거의 없음

1~3일

거의 없음

  • 수술 후에는 염증, 출혈, 신경 손상 등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재활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최소침습 내시경 수술은 고령 환자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 수술 후에는 허리 근력 강화 운동, 올바른 자세 유지, 체중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며,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신경 기능 저하가 진행될 때 시행합니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협착 정도, 척추의 불안정성 여부에 따라 결정되며,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협착증 수술이 어떤 경우에 꼭 필요하나요

****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수술적 치료(약물, 물리치료, 주사 등)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여러 비수술적 치료를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 : 다리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등 신경학적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때 수술이 필요합니다.

  • : 걷기 힘들 정도로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클 경우 수술을 권장합니다.

  • : 대소변을 조절하지 못하는 마미 증후군(신경 마비)이 나타나면 신속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 신경이 심하게 눌려 손상 위험이 높아질 경우, 더 이상의 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수술이 필요합니다.

"통증의 강도가 약 먹거나 보존적인 치료로 조절이 안 되거나 점점 더 심해지거나,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오는 경우 반드시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고려하는 치료법이며,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먼저 비수술적 치료를 충분히 시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시경 수술과 전통 수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과 전통(현미경) 수술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내시경 수술 전통(현미경) 수술
약 0.7~1cm의 작은 절개, 2개 내외 3~4cm 정도의 큰 절개
근육 박리가 거의 없음 근육 박리가 필요함
척추마취(국소마취) 가능, 고령·기저질환자도 적합 주로 전신마취
빠름, 통증 적고 흉터 작음 상대적으로 느림, 통증·흉터 더 큼
출혈·감염 위험이 적음 출혈·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
최근 적응증 확대, 대부분의 디스크·경증 협착증 중증 협착증, 복잡한 병변에 더 적합
상대적으로 길어질 수 있음 숙련된 경우 더 짧을 수 있음
내시경·특수 기구 필요 일반 외과 기구, 현미경 사용

  • 상처가 작고 근육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 위험이 낮음.

  • 출혈과 감염 위험이 적고,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도 부담이 적음.

  • .

  • 수술 시야가 넓고, 복잡하거나 중증 협착증, 뼈 구조 변형이 심한 경우에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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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에게는 난이도가 높음.

  • 특정 복잡한 병변(심한 협착, 뼈 변형 등)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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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수술은 최소 침습적이고 회복이 빠르지만, 중증 협착증이나 복잡한 경우에는 전통(현미경) 수술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특성,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 최근 연구에 따르면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도 척추수술(특히 척추유합술)을 비교적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80대와 60~70대 환자 간에 수술 후 통증 감소, 기능 개선, 주요 합병증 발생률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리와 수술 계획이 잘 이루어진다면, 큰 합병증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2. 

  • 고령 환자는 골다공증, 근감소증,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젊은 환자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법의 발전으로 출혈, 감염, 근육 손상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 실제로 70세 이상 척추관 협착증 환자 대상 연구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은 약 16%**로 보고되었으며, 주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술 부위 감염: 약 5%

    • 경막손상(뇌척수액 누출): 약 3%

    • 부정맥: 약 3%

    • 방광기능 저하, 심부정맥혈전증 등 기타: 각각 1~2%

  • 수술 시간이 길거나, 동반질환이 많을수록 합병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환자별 맞춤 평가와 준비가 중요합니다.

3. 

  • (내시경, 작은 절개 등)의 도입으로 고령 환자도 회복이 빠르고, 입원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수술 전 영양 상태, 기저질환의 적절한 관리, 수술 후 재활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4. 

  • 고령 환자라도 적절한 평가와 준비, 최신 수술법 적용 시 비교적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하며, 삶의 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단,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에 따라 수술 여부와 방법을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수술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분

젊은 환자

고령 환자(80세 이상)

합병증 발생률

10~20%

16~20% 내외

주요 합병증

감염, 출혈, 신경손상 등

감염, 경막손상, 심혈관계 이상 등

회복 속도

빠름

최근에는 비슷하거나 약간 느림

사망률(3개월 이내)

매우 낮음

매우 낮음, 차이 없음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어떤 선택이 있나요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수술적 치료입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로 바로 넘어가기 전, 다음과 같은 절차와 선택지를 고려하게 됩니다.

  • 비수술적 치료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신경차단술 등), 도수치료, 운동치료, 신경성형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치료를 충분히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 6주 이상 비수술적 치료를 했는데도 통증이 참기 힘들거나

    • 하지 마비, 근력 저하, 감각 이상, 대소변 장애 등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거나 진행되는 경우

    • 증상이 점점 악화되어 보행이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삶의 질이 저하된 경우

      이럴 때는 수술적 치료가 권고됩니다.

    • 전통적 개방수술(감압술, 유합술 등)

    • 최소침습 척추수술(내시경, 미세현미경 수술 등)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이 많이 발전하여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척추질환의 원인과 환자의 상태(나이, 기저질환, 병변의 정도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전통적 개방수술 또는 최소침습 수술)를 고려하게 됩니다. 신경학적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할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선택은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구분 척추 유합술 감압술

척추뼈를 나사와 인공뼈 등으로 고정해 두 마디를 하나로 붙이는 수술

신경을 압박하는 뼈, 인대, 디스크 등을 제거해 신경 통로를 넓히는 수술

척추 불안정성, 척추전방전위증, 감압술 후 불안정성 예상 시 등

협착 부위가 좁고, 척추 불안정성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 척추의 안정성 확보
- 통증 개선 효과 뚜렷
- 재발 위험 낮음
- 최소침습법 적용 시 흉터 작고 회복 빠름

- 절개 범위가 작고 근육 손상 적음
- 회복 빠르고 일상 복귀 용이
- 고령·만성질환자도 부담 적음
- 출혈, 감염 위험 낮음

- 인접 마디(관절)에 부담 증가
- 수술 난이도 높고, 비용 높음
- 장기적으로 인접 분절 질환 가능성
- 젊은 환자에선 장기 부작용 우려

- 불안정성 동반 시 재발 위험
- 협착 범위가 넓거나 심한 경우 한계
- 몇 년 후 협착 재발 가능성
- 증상 완화가 불완전할 수 있음

최근 최소침습법 도입으로 회복 빨라짐

빠른 회복, 당일 또는 1~3일 내 퇴원 가능

  • ****해주므로, 척추가 불안정하거나 심하게 어긋난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 재발률이 낮고, 허리 통증 개선 효과가 뚜렷합니다.

  • 단, 인접 마디에 부담이 가중되어 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퇴행성 변화(인접 분절 질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수술 난이도가 높고, 비용이 더 들며, 젊은 환자에서는 장기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  회복이 빠르며,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 신경 압박을 직접적으로 해소하여 증상 완화가 빠릅니다.

  • 척추 불안정성이 없는 협착증에 적합하며, 수술 후 일상 복귀가 빠릅니다.

  • 하지만 협착 범위가 넓거나 척추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에는 한계가 있고,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은 척추의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 감압술만으로는 부족할 때 적합하며, 재발률이 낮고 안정성이 높습니다.

  • ****은 불안정성이 없고, 협착 범위가 좁은 경우에 적합하며, 회복이 빠르고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 환자의 상태, 협착의 범위와 정도, 척추의 안정성 여부에 따라 수술 방법이 결정되므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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